'우리~하다'는 신체의 일부가 아리고 욱신욱신한 느낌이라는 뜻의 경상도 방언입니다.

최근 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권리를 규정한 '스포츠기본법'을 비롯해 스포츠 3법이 통과되었지만, 우리 스포츠법들은 여전히 사회적 약자에게 우리~한 법률입니다.

<우리~한 스포츠법 연구회>는 우리 스포츠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며, 시민들의 스포츠권 증진과 체육 뷴야 인권 침해 근절을 위한  쟁덤을 발굴하는 세미나 모임입니다.

첫 모임은 2025년. 3월 14일이며, 이후 매달 정기모임 예정입니다.

장소는 민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실인 서울 서포구입니다.

이번 연구회는 문화연대 대안체육회, 민변, 스포츠인권연구소가 함께 합니다.

참가신청은 링크를 통해 구글 폼에 접속하거나 세 단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